▲ 출처ㅣ안영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필라테스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8일 자신의 SNS에 "고독한 운동가. 거 운동하기 좋은 날이구만. 내 몸 멜론색이라고 놀리기 없이. 폰이 고장 났나 봐"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레깅스와 브라톱을 착용해 배와 등 부위를 드러낸 안영미가 필라테스 중인 모습이 담겼고, 고난도 동작을 거뜬히 해낼 만큼 유연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휴대폰 카메라의 영향으로 과일 멜론색이 된 피부는 폭소를 유발했고, 이를 본 송은이는 "살살해. 입술 오디 색 될라"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게스트와 청취자로서 남편을 만났고, 2015년 이 같은 사실을 정식으로 밝힌 뒤 지난해 혼인신고 했다.

하지만 그는 결혼 후 남편이 미국에 있는 탓에 홀로 한국에서 생활했고, 지난해 12월 남편과 9개월 만에 재회했지만 "남편과 어제 마지막 밤을 보냈다. 미국으로 떠났다. 눈물바다였다"고 밝힌 바 있다.

▲ 출처ㅣ안영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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