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황정음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살이 오른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휴대폰을 만지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황정음 모습이 담겼고, 얼굴살이 쏙 빠져 소멸할 것만 같은 작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배우 차예련이 "이뿌네에 언닝"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그는 "살 5kg 쪄서 그런가"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오히려 황정음의 모습이 살쪄 보이지 않고 갸름해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2001년 슈가로 데뷔, 2005년 '루루공주'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전향한 황정음은 지난해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2017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 출처ㅣ황정음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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