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왼쪽)과 채림. 출처ㅣ채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채림은 4일 자신의 SNS에 "아가. 어깨가 아파도 허리가 아파도 괜찮아. 내가 너를 품에 안아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겠니?"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외출한 채림이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한 놀이공원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7년 12월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살이 된 아들을 가녀린 팔로 안고 있는 채림은 아파도 괜찮다고 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채림은 지난해 12월 가오쯔치와 이혼을 공식화했다.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어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결정하고 남남이 됐다. 채림은 현재 한국에서 아들과 지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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