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손예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손예진이 여전한 미모와 각선미를 자랑했다.

손예진은 1일 자신의 SNS에 "늦은 시간 다들 주무시고 계신가요? 눈이 와요. 하루 종일 비가 오다가 눈으로. 내일 다시 시작되는 월요일 같은 화요일. 힘내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황색 치마를 입은 손예진이 매끈한 각선미를 뽐낸 모습이 담겼고, 그는 한 패션쇼에 초청받은 사실을 함께 알렸다.

특히 1982년생인 그는 한국 나이 기준 40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그의 동안 비주얼에 감탄하며 걸그룹 뺨치는 각선미라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손예진은 지난 1월 배우 현빈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작'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됐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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