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영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10kg 감량에 성공한 래퍼 이영지가 '개미허리'를 뽐내며 유쾌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영지는 25일 자신의 SNS에 "개미허리 기사 내지 말아 주세요. 왜냐믄 개미는 허리가 없걸랑유"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검은색 치마와 배 부위를 살짝 드러낸 상의를 착용한 이영지가 가는 허리와 긴 다리를 뽐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10kg 다이어터(유지어터)의 광고 촬영"이라며 늘씬한 몸매를 뽐내 화제를 모았던 이영지는 개미는 허리가 없기 때문에 '개미허리'라고 하지 말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 출처ㅣ이영지 SNS

이영지는 2019년 Mnet '고등래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탁월한 예능감을 드러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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