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김성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성은이 셋째 아들의 돌반지를 선물 받았으나 출처를 찾고 있다.

김성은은 26일 자신의 SNS에 "재하곰 돌 반지 보내주신 분 누군지. 도통 모르겠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이 선물 받은 돌 반지가 놓여있고, 그의 셋째 아들은 최근 돌을 맞이해 집에서 조촐한 돌잔치를 진행했다.

그러나 출처를 알 수 없는 돌 반지 선물에 누리꾼들 역시 궁금증을 품었고, 비싼 선물을 하고 난 뒤 티 내지 않은 지인인지 모르는 이의 선물인지 추측을 이어갔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은퇴 후 제주 유나이티드 FC 코치로 새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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