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석 강아지. 출처ㅣ박은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은석이 키우는 강아지 몰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은석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재방송 보는 중"이라며 강아지의 사진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석의 반려견 몰리가 TV를 보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박은석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 출연분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몰리에 대해 "골든 리트리버로 이제 3개월이 되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입양 이유에 대해서는 "전원 생활을 혼자 하다보니까 너무 어두컴컴하고 고라니 소리가 들린다. 괜히 좀 무섭더라"며 "뭔가 프로텍션이 필요할 거 같다고 생각해서 몰리를 데려왔다"고 설명했다.

박은석은 강아지 몰리 외에도 반려묘들을 키우고 있으며 이들의 SNS 계정을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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