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신봉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남다른 옆태의 '인생샷'을 자랑했다.

신봉선은 25일 자신의 SNS에 "카이가 '누나 잠깐만요' 하며 찍어준 사진. 카이야 고맙다. 나 이런 사진 처음이야"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배우 카이가 촬영한 신봉선의 옆모습이 담겼고, 몰라볼 만큼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 그는 오뚝한 콧대를 자랑했다.

특히 2019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봉선은 과거 프로필 사진에 대해 "옛날 코일 때 찍은 거다. 실리콘 코일 때 그때는 좀 부자연스러웠고 지금은 내 코에 연골과 늑골이 있다"며 "코 수술하고 코가 퉁퉁 부어서 일이 없었다. 인어공주처럼 코를 얻고 일을 잃었다. 재수술할 마음이 없었는데 어느 날 코가 거슬리기 시작해 다시 하게 됐다"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재수술한 효과가 있다며 놀라워했고, 김태균은 "거봐 봉선이 예쁘다니까 너만 몰라"라며 흐뭇해했다.

신봉선은 셀럽파이브와 각종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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