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강수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과 오붓한 데이트를 인증했다.

강수정은 25일 자신의 SNS에 "일요일 점심. 제민이는 친구와 놀고 있어서 남편과 둘이 살짝"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강수정 모습이 담겼고, 아들이 없는 것에 대해 "하도 재미있게 놀고 있어서 미안하지 않았음"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한국에서 홍콩으로 돌아간 강수정은 호텔에서 2주간 자가격리하는 근황을 공개, 이후 건강하게 자가격리를 마치고 아들, 남편과 일상을 공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강수정이 위치를 태그한 곳은 홍콩에 있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이어서 더욱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 출처ㅣ강수정 SNS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강수정은 KBS2 '여걸파이브'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6년 프리선언을 한 뒤 2008년 재미교포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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