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 출처ㅣ서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오픈카를 운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봄 날씨. 굿 바이브. 촬영 전후엔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은 오픈카의 뚜껑을 열고 드라이브 중인 모습이다. 핸들 손잡이까지 꼼꼼하게 털 커버를 씌워 눈길을 끈다. 

서현은 앞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 SNS를 통해 자신의 차량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오픈카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는데, 저속 운전일 때만 작동할 수 있어서 결국 옆에 탄 친구가 우산을 씌워준 상태로 휴게소까지 갔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서현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사생활'로 활약했다. 지난 5일에는 1억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해 국내 외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이밖에도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루게릭 환우 지원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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