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정형돈 아내이자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가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22일 자신의 SNS에 "마스크 써야 자신 있는 '셀카' 완성. 나만 그런 거 아니쥬"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부터 벗은 것까지 새하얀 피부를 드러낸 한유라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해 말 "요즘 얼굴 비수기라 사진 진짜 안 찍는데 생각해 보니 30대의 나를 찍을 날이 얼마 안 남았다. 그래서 또 바로 찍어봄"이라며 30대 마지막을 알렸던 그는 198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0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누가 그를 쌍둥이 딸 엄마로 보겠냐며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예쁜 동안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다시 심각해져 방송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치료와 휴식에만 집중해온 뒤 한 달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