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담. 출처ㅣ이하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준호와 방송인 이하정의 딸 유담이 아빠의 끼를 물려받은 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하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도 스스로 골라서 입는 18개월차 애교쟁이. 흥 많은 18개월"이라며 "엄마 아빠 아무도 안 닮은듯"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유담이가 집 안에서 흥을 내뿜으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살금살금 움직이는 유담이가 매트 끝에 발이 닿자 밖으로는 절대 넘어가지 않고 돌아오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담이는 배우 정준호와 이하정의 늦둥이 막내딸로 2019년에 태어났다. 이하정과 정준호는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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