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 딸. 출처ㅣ이윤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소울이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0일 자신의 SNS에 "엄마 잡는 토끼씨. 째리도 귀여워"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당근을 입에 넣은 채 무언가를 째려보는 듯한 딸 소울 모습이 담겼고, 한국 나이 기준 2살이 된 딸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누리꾼들은 치과의사 아빠를 똑닮은 모습에 폭소했고, 토끼 같다며 딸을 귀여워했다.

앞서 19일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이윤지는 "셋째 계획은 절대 없다. 아직 말도 못 하는 둘째를 붙들고 '넌 우리 집 막내'라고 말하고 있다"며 차기작에 대해선 "작품을 보고 있긴 한데 언제쯤 여러분들과 볼 수 있을진 모르겠다. 전 정체돼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딸 라니와 소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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