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구혜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구혜선의 미모 자신감이 폭발했다.

구혜선은 18일 자신의 SNS에 "저 요즘 조금 예쁜 것 같아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새하얀 피부와 인형같이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낸 구혜선 모습이 담겼고, 그의 미모 자신감은 모두를 수긍하게 했다.

특히 최근 'TMI(너무 과한 정보, Too Much Information)'라며 163cm 45kg 사이즈를 공개한 그는 저체중에 해당한다. 그런 만큼 갸름한 턱 선도 함께 뽐낸 구혜선은 한국 나이 기준 38세 돌싱(돌아온 싱글)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까지 뽐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 출처ㅣ구혜선 SNS

구혜선은 유튜브 채널 '구혜선 2021'을 개설,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카카오TV '페이스아이디'를 통해서도 근황을 전하고 있는 그는 3개월 된 새 남자가 있다며, 열애 중인 상황을 넌지시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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