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서정희 사회관계망서비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서정희가 교통사고 후 건강한 모습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조금 후 라이브 방송"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머리를 묶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는 서정희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 15일 백미러가 박살난 교통사고 현장을 공개했던 서정희는 "사고 났어요 어제. 이제 이별할 때가 온 거 같아요. 운전할 때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많이 놀랐거든요. 예전에 무서워서 울고 떨고 그랬는데 요즘은 보험회사에 바로 전화해요. 청심환 먹었고요. 저는 이제 씩씩이 정희랍니다. 정희가 달라졌어요"라고 해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 후 씩씩하고 밝은 모습의 서정희는 모두를 안심시켰고, 196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60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2015년 서세원과 합의이혼한 서정희는 최근 MBN 예능 '트롯파이터'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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