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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신뢰하지 못하는 선수단?…"베일 쓰지 않는 것이 의문"

네이버구독_201006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2021년 01월 17일 일요일
▲ 가레스 베일과 주제 무리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가레스 베일(토트넘)을 쓰지 않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선수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토트넘 베테랑 선수 일부는 올 시즌 베일 활용을 꺼리는 주제 무리뉴 감독 태도에 놀라움을 표현했다"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1년 임대로 토트넘으로 왔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승승장구하던 베일은 최근 잦은 부상, 지네딘 지단 감독과 갈등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결국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과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베일은 올 시즌 12경기서 3골에 그치고 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단 4경기만 소화하고 있다.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 첼시, 아스널과 같은 강팀과 대결에서 베일을 제외하고 있다. ESPN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베일의 지난달 레스터시티와 경기를 보고 당황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베일은 또 한 번 제외됐다. 지난 풀럼전에서 승리가 필요할 때 무리뉴 감독은 에릭 라멜라와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선택했다"라고 덧붙였다.

시즌 초반에는 베일이 1년 더 임대 계약을 체결할 것이란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입지가 줄어들면서 내년 시즌에는 함께하지 않을 가능성이 생겼다. '더 타임스'는 "베일이 전반기 동안 보여준 영향력이 부족하다. 토트넘이 다음 시즌에도 베일을 임대로 데려올 가능성이 적다"라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17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베일이 처음 도착했을 때 한 달 동안 부상으로 고생했다.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에서는 프리미어리그와 압박감이 달라 많이 출전했다"라며 "그가 합류한 이후 두 번째 시즌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다. 베일은 올 시즌까지 임대로 뛴다. 두 번째 시즌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 우리는 베일,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과 합의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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