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상아 사회관계망서비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상아가 이사를 마치고 피부 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사하느라 폭삭 늙어버림. 관리 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옷 차림의 이상아가 피부관리기로 얼굴 부위 피부를 관리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상아는 최근 단독주택으로 이사, 모던한 분위기의 내부 모습은 '으리으리'한 럭셔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작은 전원주택. 으리으리 노노. 20평이나 좁아져서 죄다 버리고 있는 판국"이라고 설명한 그는 이후 "텅텅텅. 아무것도 없다 배달음식"이라며 음식 배달조차 되지 않는 곳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아는 1972년생으로 49세이며, 한국나이 기준 50세다. 그는 "'애로부부' 방송 모니터링 후에는 가슴이 답답하다. 나를 깨야 하는데. 아직 세 번의 이혼 속에서 벗어나질 못한 듯싶다"며 힘들어했던 스카이TV와 채널A가 공동제작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애로부부')'에서 하차했다.

▲ 출처ㅣ이상아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 후 슬하에 딸 윤서진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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