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이 14일 프로농구 통합쇼핑몰인 'KBL 스토어'를 공식 오픈한다.

'KBL 스토어'에는 KBL을 포함 서울 삼성, 서울 SK, 창원 LG, 부산 KT, 인천 전자랜드(총 5개 구단)가 참여한다. 현재는 온라인 쇼핑몰만 운영하며 오프라인 매장은 종전과 동일하게 각 구단별로 개별 운영한다.

KBL 통합마케팅플랫폼에서 관리하는 'KBL 스토어'에서는 유니폼, 의류용품, 악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3%가 적립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KBL 통합 티켓 예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KBL은 'KBL 스토어' 오픈 기념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카드(24종)를 제작 판매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