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영 근황. 출처ㅣ박은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임신 35주차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5W 6D. 이젠 정말 만삭의 배. 임신 전 흑염소 선물부터 출산 후 꼭 필요한 젖병 소독기 내복까지 선물해준 고마운 현진언니. 대학-아나운서-결혼-임신까지 언니를 졸졸 따라가는 중. 아들맘 육아도 또 따라갈 예정이에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럭셔리한 분위기의 집에서 눈에 띄게 부풀어 오른 'D라인'을 뽐낸 박은영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예쁘게 '집콕' 사진도 찍어주셨다죠"라고 설명했다.

특히 1982년생 40세로 노산 판정을 받은 박은영은 서현진과의 친분은 물론, 여전히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해 순산 응원을 받고 있다.

▲ 출처ㅣ박은영 SNS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은 입사 13년 만에 KBS를 떠났다. 2019년 9월 3살 연하의 스타트업 대표 김형우와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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