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 전자랜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새해 첫 날인 2021년 1월 1일 오후 3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2020~202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3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최근 전자랜드는 코로나19로 프로농구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면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임준수, 김정년 등 선수 특별 해설, 손대범 특별 해설위원 등으로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준 전자랜드는 내년 1월 1일 경기에서는 김태진(현 명지대 감독) 전 전자랜드 코치가 특별 해설로 나서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전자랜드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300명 이상 동시 접속 시 추첨을 통해 180만 원 상당의 명품 패딩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첫 골을 맞혀라’, ‘집관 인증샷 이벤트’, ‘이 선수는 누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전자랜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자랜드 유튜브 ‘전랜끼리’에서 경기 당일(내년 1월 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참여 가능하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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