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수도권 지역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되면서 12일 경기는 무관중으로 전환됐다. 전자랜드는 이런 상황에 맞춰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유튜브 라이브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기로 했다.
전자랜드는 경기 전, 후 중계로 볼 수 없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첫 골을 맞혀라’, ‘전자랜드 퀴즈’, ‘사다리타기 게임’, ‘이 선수는 누구일까요?’, ‘복불복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채팅으로 열심히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전자랜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자랜드 유튜브 ‘전랜끼리’에서 12일 오후 2시 20분부터 참여 가능하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