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과 케인(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아스널전을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 새벽 130(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아스널과 맞붙는다. 토트넘은 승점 21점으로 1, 아스널은 승점 13점으로 14위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먼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이다. 전반에 해리 케인, 2선에 베르흐바인, 은돔벨레, 손흥민이다. 중원에는 호이비에르와 시소코, 포백은 레길론,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골문은 요리스다.

아스널도 4-2-3-1 포메이션이 예상된다. 최전방에 오바메양, 2선에 사카, 윌록, 윌리안이다. 중원에는 자카와 세바요스, 포백은 티어니, 가브리엘, 홀딩, 베예린, 골문은 레노다.

두 팀은 치열한 북런던 라이벌이다. 최근 6경기 전적은 토트넘이 앞선다. 토트넘은 321패로 아스널에 앞서고 있다. 가장 최근 열린 경기에서는 토트넘이 2-1로 승리를 거뒀다. 당시 경기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이 11도움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과 아스널의 20-21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는 오는 7일 월요일 새벽 120분 스포티비(SPOTV),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는 회원 가입 시 하이라이트를 무료로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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