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전일이 공개한 김보미 모습. 출처ㅣ윤전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발레리노 윤전일이 아내인 배우 김보미의 출산 임박 상황을 공개했다.

윤전일은 2일 자신의 SNS에 "오늘이 제일 이쁘고 제일 아름답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속상하지만"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김보미 모습이 담겼고, 이어 윤전일은 "예정일 날 딱 맞춰서 나올 수 있다는 심쿵(태명)"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출산이 임박한 김보미의 순산을 응원하며, 이를 응원하는 윤전일의 예쁜 마음을 흐뭇해했다.

윤전일과 김보미는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한 뒤 지난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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