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화정. 출처ㅣ파워타임 SN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최화장이 놀라운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카프 둘렀다 싶으면 겨울 온 거. 감기 조심하세요. 셀고 탈출 예감"이라는 글과 함께 최화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은 스카프를 얼굴에 두른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카피로 유명한 과거 CF 속 '판피린 소녀'를 떠오르게 하는 모습이다. 특히 선글라스에 스카프를 두른 채 부츠와 가방까지 풀세팅한 최화정의 패션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그는 '감기조심하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1961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60세가 된 최화정은 1996년부터 '최화정의 파워타임' DJ로 활약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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