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재숙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하재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하재숙이 근황을 전했다.

하재숙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인을 곱게 만들어주는 내 사람들"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받은 하재숙의 옆모습이 담겼고, 날렵한 콧대와 턱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하재숙은 지난해 KBS2 드라마 '퍼퓸' 역할을 위해 24kg을 감량했다. 이후 "탄수화물 못 먹어서 요즘 무척 사나움. 지긋지긋한 다이어트 중입니다"라고 여전한 다이어트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당시 살이 빠진 것 같다는 누리꾼에 "쥐똥 토끼똥만큼 빠졌어요" "살은 앱이 빼줬어요. 건강한 다이어트 노력 중입니다"라고 답했지만, 누리꾼들은 메이크업 효과를 떠나 훨씬 갸름해진 것 같다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재숙은 2016년 남편 이준행과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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