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이 집을 공개했다. 출처ㅣ옥주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집 일부분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 때나 스텝 달리고 모든 빡센 운동은 이제 집에서도 다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게 다 코로나 너 때문이야 이 시키야"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주현 집 한편에 운동기구와 식물이 놓여있는 모습이 담겼고, 단조로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헬스장을 가지 않아도 될 정도의 운동기구를 배치했고, 그의 집이 일부분만 공개됐음에도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아울러 62kg 몸무게를 공개하며 57kg 목표 다이어트를 시작했던 그가 성공한 이유는 이런 노력들 덕분인 것 같다는 감탄이 이어졌다.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옥주현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메르세데스 역을 맡아 공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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