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왼쪽)과 딸 하임. 출처ㅣ백지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이와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자기가 만든 반죽으로 맛있는 만두를 만들어서 멍멍이모 준다는 착한 하임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사리 같이 작은 손으로 만두 반죽을 만지고 있는 딸 모습이 담겼고, 엄마 백지영에게 "반 나눠먹자"는 하임이의 귀여운 목소리가 흘러나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백지영은 "우리 집에서 재밌게 놀면서 이 시기 잘 이겨내자. 멍멍이모만 있으면 주말 걱정 없어요. 멍멍 이모는 원미 이모입니다"라고 설명했고, 누리꾼들은 4살인 하임이가 만두 반죽을 만드는 모습이 천재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이를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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