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원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문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근황을 전했다.

문정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고속터미널 꽃 시장과 합정의 농부시장에 들러 원하는 재료들 확보. 만들어야 되는 샘플보다 꽃도 채소도 더 많이 샀지만"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딩과 마스크를 착용한 문정원이 양손 가득 장바구니와 가방 등 여러 짐을 든 채 채소를 고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몸은 바쁘지만 마음은 여유롭게. 이제 둥이 조금 챙겨놓고 샘플 작업하면 오늘 중요 일과 끝"이라고 바쁜 '워킹맘'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 출처ㅣ문정원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꽃과 채소를 과소비하는 모습이 귀엽다며 문정원의 일상을 응원했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