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과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설이가 준 음료수"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소꿉놀이를 즐긴 듯한 딸이 엄마 고소영을 위해 음료수를 만들어 준 모습이 담겼다.
특히 딸은 2014년생으로 7살이다. 장난감을 갖고 놀면서도 엄마를 생각하는 기특한 마음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이를 SNS에 자랑하는 고소영 모습 역시 팔불출이 따로 없다는 반응을 불러 모았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