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그림. 출처ㅣ김그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김그림이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김그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낮없이 일하는 남편 위해 매주 한 번 전신 커플마사지. 안색이 맑아지고 어깨와 목 결림도 좋아져서 참 다행이다. 민낯이 반짝반짝해져서 인증샷을 안남길 수 없다"며 "시원하게 받고 나와 맛있는 음식과 맥주 한 잔. 이게 찐 행복이지 뭐"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그림이 남편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부부의 다양한 포즈와 표정이 담긴 일상 사진이 '훈훈'함을 더한다.

김그림은 지난해 5월 미국 명문 버클리 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사업가 정유진 씨와 결혼했다. 김그림의 남편은 세계적인 금융회사와 미디어 회사 대표직을 거쳐 현재 미국에서 AR과 VR 영화제작 회사를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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