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출처ㅣTV조선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더 무비'로 관객들을 만나게 된 것에 대해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19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스터트롯: 더 무비' 제작보고회에서 '영화로 팬들을 만나게 된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임영웅은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스크린에 제 얼굴이 나오고, 저희들 얼굴이 나온다는 게 보는 순간에도 믿기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콘서트 무대 위 모습은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지만,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과 뒷 이야기, 대기실에서의 모습 등은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까지 보여드릴 예정이다. 좀 더 예민해져있는 모습까지도 생생하게 들어가 있다. 정말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진한 콘서트 무비다. 오는 2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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