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도 없이. 제공ㅣ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유아인과 유재명이 주연을 맡은 영화 '소리도 없이'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리도 없이'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18만42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380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한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2위는 11만4546명을 모은 '담보'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4만8732명으로 1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3위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으로 2만486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91만 1612명이다.

이밖에 '폰조', '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 ,'돌멩이'가 뒤를 이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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