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인. 출처| 이다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이 럭셔한 추석 연휴를 인증했다.

이다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과 연휴 라운딩"이라고 골프를 치며 보내는 추석 연휴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다인은 골프웨어를 차려입고 빛나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흰 모자, 회색 니트를 멋스럽게 차려입은 이다인은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다인은 "잔소리 듣느라 귀 아파요"라고 여느 집 자식처럼 부모님의 애정어린 잔소리에 괴로워하는 추석 연휴라고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인은 엄마 견미리, 언니 이유비에 이어 배우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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