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손담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정려원과 손담비가 절친들과 보낸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 오늘부로 전려원이라 불러주세요. 친구들과 어머님들과 행복한 추석"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앞치마를 메고 앉아 전을 부치고 있는 정려원과 손담비 공효진 등의 친구들 모습이 담겼고, 전을 부치는 얼굴 표정이 해맑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 출처ㅣ정려원 SNS
▲ 출처ㅣ정려원 SNS

이어 손담비 역시 "전 부치는 건 어려워. 그래도 행복"이라며 만남을 인증했고, 명절에 모여 시간을 보낸 절친들의 우정은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두 결혼을 안 하고 친구들끼리 명절을 보내니 행복할 것 같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정려원은 최근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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