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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어떤 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까.

영국 언론 더 선29(한국 시간) “배당률에 따르면 리버풀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했다. 시즌 초반부터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며 이번 시즌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벌써부터 영국의 베팅 사이트들은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우승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어떤 팀이 1위에 올랐을까.

역시 챔피언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10/11의 배당률을 받았다. 11만 원을 걸 경우 10만 원을 얻게 돼 총 21만 원을 받게 된다. 2위는 맨체스터 시티로 6/4. 공동 3위는 아스널부터 배당률이 확 뛴다. 아스널은 25/1이다. 첼시도 아스널과 배당률이 똑같다.

공동 5위는 레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33/1의 배당률을 배정받았다. 프리미어리그 최다 우승팀인 맨유는 과거의 영광에서 밀려나 이젠 우승 가능성 4위에도 들지 못하는 팀이 됐다. 공동 7위는 에버턴과 토트넘 홋스퍼로 50/1이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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