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돌멩이' 포스터. 제공|리틀빅픽쳐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김대명, 송윤아, 김의성 주연의 '돌멩이'가 2차례 개봉연기 끝에 드디어 10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29일 리틀빅픽쳐스는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 주연의 영화 '돌멩이'(감독 김정식, 제작 영화사테이크)가 오는 10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강렬한 스토리라인 속 묵직한 메시지를 담아내며 관객들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킬 영화로 주목받는 한편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 등 연기파 배우들이 망설이지 않고 선택한 작품으로 또한 화제가 됐다. 

당초 지난 9월 9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30일로 연기했다가 영화가 처음 공개되는 언론배급시사회를 하루 앞둔 저녁 개봉 연기를 전격 발표해 팬들을 애태웠던 '돌멩이'는 2차례 개봉연기라는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가을 극장가에서 관객과 만나게 됐다. 

▲ 영화 '돌멩이' 포스터. 제공|리틀빅픽쳐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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