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이즈, 베리베리, 엔쿠스(위부터). 제공|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규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더보이즈, 베리베리, 엔쿠스가 컬래버레이션 콘서트로 만난다.

더보이즈, 베리베리, 엔쿠스는 조이뉴스24가 주최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조이천사콘서트에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을 돕고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기부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기부 프로젝트다. 수익금 중 일부는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더보이즈는 2017년 데뷔한 11인조 보이그룹으로 올해 방송된 보이그룹 서바이벌 엠넷 '로드 투 킹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세 그룹으로 떠올랐다. 지난 21일 발표한 신곡 '더 스틸러'로 벅스 1위, 지니 3위 등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베리베리는 지난해 1월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으로, '엠넷 로드 투 킹덤'에서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퍼포먼스로 '무대 장인'으로 인정받았다. 오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엔쿠스는 지난해 8월 데뷔한 12인조 보이그룹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로 실력파 아이돌로 평가받고 있다. 데뷔 앨범 '매치리스 러브'로 차세대 아이돌로 주목받는 중이다. 

주최 측은 "이번 콘서트는 온택트 콘서트의 특성을 활용해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전하고,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한 미션 실행 등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10월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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