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엠 백현(왼쪽)과 태민.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슈퍼엠 백현이 멤버 태민에게 푹 빠졌다고 고백했다.

백현은 25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슈퍼엠 첫 번째 정규 앨범 '슈퍼 원'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진심으로 태민이에게 빠졌다"고 밝혔다.

슈퍼엠은 정규 앨범 발표와 함께 웹 예능 '슈퍼엠의 M토피아', tvN 슈퍼엠 특집 예능 '원하는 대로' 등 다양한 예능 콘텐츠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단독 콘텐츠를 촬영하며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면서 팀워크를 쌓았다고 했다.

백현은 "리얼리티, 특집쇼를 하면서 멤버들 모두가 너무 친해졌다"며 "특히 태민이의 매력이 엄청나다. 전 진심으로 태민이에게 빠졌다. 태민이의 미래 설계를 할 정도로 좋아하게 됐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엠은 이날 정규 1집 '슈퍼 원'을 발표한다. '슈퍼 원'은 '우리 모두는 특별한 존재로서 각자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앨범이다. 15곡의 수록곡 모두 희망, 긍정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구성돼 있어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하고 힘찬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곡은 '원'으로 수록곡 '몬스터'와 '인피니티'를 합쳐서 만든 하이브리드 리믹스 곡이다. 음원으로 23일 오후 1시 선공개됐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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