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발매된 김호중의 '우리가' 앨범은 23일 오후 4시 한터차트 기준 41만 1960장이 판매됐다. 

김호중의 첫 정규 앨범 '우리가'는 발매 첫 날부터 무서운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4일 기준 선주문만으로 37만 장을 돌파한 '우리가'는 실물 앨범이 발매된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40만 장의 판매고를 넘기며 톱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 중이다.

앞서 음원으로 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만개', '우산이 없어요'는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김호중의 인기를 증명했다. 

김호중은 지난 10일부터 서울 서초구 산하의 한 복지관에서 대체복무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 오는 29일부터는 CGV에서 개봉하는 '그대, 고맙소: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로 관객들을 만나며, 같은 날에는 SBS 플러스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에도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