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2020.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NCT 2020이 23명 멤버들의 화려한 위용을 과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20'으로 컴백하는 NCT의 눈부신 비주얼이 돋보이는 '이어파티'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이어파티' 영상은 NCT 127, NCT 드림, 웨이션브이로 활약하는 기존 멤버 21명에 새롭게 합류한 쇼타로, 성찬까지, 총 23명의 멤버들을 소개하는 감각적인 비주얼 콘텐츠로 눈길을 끌었다. 푸른 색의 의상을 맞춰입은 NCT는 뛰어난 비주얼과 감각적인 포즈로 모든 멤버가 '센터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 NCT 2020으로 데뷔하는 성찬(위), 쇼타로.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이번 프로젝트로 데뷔하는 쇼타로는 2000년생으로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을 지닌 일본인 멤버다. 성찬은 2001년생으로 훤칠한 키, 뛰어난 비주얼, 출중한 랩 실력을 겸비한 한국인 멤버다. 두 사람은 NCT 2020을 시작으로 이후 론칭되는 NCT 새로운 팀의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라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NCT는 23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의 NCT 채널을 통해 단체 생방송 '위시 2020'을 진행한다. 이 방송에는 23명의 멤버가 함께 출연해 NCT 2020 계획과 정규 앨범에 대해 직접 소개한다. 또한 새 멤버 성찬, 쇼타로가 자신을 소개하는 '데뷔 신고식'도 가질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NCT2020은 10월 12일 정규 앨범 'NCT 2020: 레조넌스 파트1'을 발표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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