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디바'의 신민아가 유재석과 만난다.

신민아는 23일 방송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전격 출연한다.

6년 만의 복귀작 '디바'(감독 조슬예, 제작 영화사 올)로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모두를 놀라게 만든 열연을 선보인 신민아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날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각 분야에서 ‘소통’을 책임지고 있는 자기님들을 만나는 ‘소통의 기술’ 특집으로 진행되어, 2014년 SBS '런닝맨'에 출연한 이후 6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신민아가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예능 출연이라 많이 떨렸다. 유재석, 조세호 씨 두 분이 잘 이끌어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힌 신민아는 ‘큰 자기’ 유재석, ‘작은 자기’ 조세호와의 뜻밖의 예능 케미스트리는 물론이고 고급진 유머와 특급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23일 개봉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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