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민(왼쪽부터), 박소이, 최희서. 출처ㅣ최희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최희서가 황정민, 박소이와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희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이 다 끝나고서야 찍은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황정민, 박소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환하게 웃고 있는 황정민, 최희서와 가운데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소이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세 사람은 지난달 5일 개봉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가족으로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극 전개상 세 사람이 모여 가족사진을 찍을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이들의 밝은 모습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뜻밖의 감동과 눈물을 자아내게 하는 포인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누적 관객수 428만명을 기록하며 올 여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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