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두산 내야수 최주환, 서예일, 이유찬이 폭염에도 맹훈련을 이어 갔다. 이들은 전날 열린 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8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2루수 최주환이 KIA 박찬호의 평범한 땅볼 타구를 악송구하며 동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9회에도 2루수 서예일의 실책이 나왔다. 

불안정한 두산의 내야진. 최주환과 서예일, 이유찬은 수비 실책을 줄이기 위해 열심히 훈련에 매진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두산은 알칸타라가 KIA는 가뇽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최주환, 신중한 송구 훈련 


이유찬, 훈련에 매진 


서예일, 안정적인 포구 


최주환-이유찬-서예일, '불안한 수비는 가라! 내야를 단단하게'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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