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브걸스 '운전만해' 콘셉트 포스터. 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올여름을 레트로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라며 신곡 콘셉트를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1일 브레이브걸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단체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포스터 속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마치 우주에 있는 듯한 밤하늘 별빛을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신곡 콘셉트의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또한, 각기 다른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치명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브레이브걸스만의 레트로 감성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14일 베일을 벗는 신곡 '운전만해'는 레트로 풍 시티 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권태기를 마주한 오래된 연인 사이의 침묵을 '운전만해'라는 가사로 공감 있게 담아낸 곡이다. 특히,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와 그의 사단 프로듀서들이 협업해 만들어내 또 한 번의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브레이브걸스 신곡 '운전만해'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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