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목동, 한희재 기자] 장충고등학교와 광주동성고등학교의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이 11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초 2사,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낸 장충고 박정민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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