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오세훈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상주 상무 스트라이커 오세훈이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오세훈은 지난 18일 대구와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팀 2-0 승리를 이끌었다.

오세훈은 이번 시즌 4골 1도움으로 포항 송민규(5골 2도움) K리그1 영플레이어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포항의 경기가 선정됐다. 포항은 3-1로 이겼고, 이날 승리로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 영예를 함께 누렸다.

K리그2 11라운드 MVP는 수원FC 마사다. 1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경기에서 멀티골로 4-1 대승에 앞장섰다.

K리그2 베스트 매치는 역시 수원과 대전의 경기, 베스트 팀은 수원이다.

▲ K리그1 12라운드 K리그2 11라운드 베스트팀.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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