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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게임노트] '끝판왕 잡은 최형우 3점포' KIA, 오승환 공략하며 역전승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2020년 07월 15일 수요일
▲ 오승환을 상대로 3점 홈런을 친 최형우.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KIA 타이거즈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5-2로 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1패 뒤 1승을 챙기며 삼성의 우세 3연전 도전을 막았다. KIA는 32승 26패 승률 0.552가 됐다. 삼성은 31승 30패 승률 0.508에 머물렀다.

KIA 선발투수 드류 가뇽은 5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9탈삼진 2실점으로 위력적인 투구를 펼쳤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며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KIA가 선취점을 뽑았다. 2회초 2사에 나주환과 박찬호가 연속 안타를 쳤고, 한승택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만루에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이 최정용을 상대로 1루수 땅볼을 끌어냈다. 베이스 커버에 들어간 백정현이 1루수 이성규 송구를 잡지 못하며 실책으로 실점했다.

삼성은 바로 2회말 동점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이원석에 좌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원석 시즌 7호 홈런이다. 1-1 동점 균형은 3회말 깨졌다. 김상수 우전 안타, 구자욱 좌전 안타, 타일러 살라디노 볼넷으로 삼성은 만루 기회를 잡았고 이원석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김상수를 홈으로 불렀다.

KIA는 8회초 힘겹게 동점을 만들었다. 최형우 중전 안타, 나지완 시구, 유민상 우전 안타로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박찬호가 1타점 우전 안타를 쳐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어 KIA는 9회초 2사 1, 3루에 최형우의 우월 3점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최형우에게 홈런을 맞은 오승환은 올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됐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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