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리블렛. 제공| 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체리블렛이 여름 가요대전에 합류한다.

1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체리블렛은 8월 초 가요계 컴백을 확정했다. 

체리블렛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월 '무릎을 탁 치고'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8월 초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멤버들은 뜨거운 여름에 맞는 '핫'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컴백에 기대가 커진다. 

'Q&A'로 데뷔해 '네가 참 좋아', '무릎을 탁 치고'로 활동곡마다 서로 다른 콘셉트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던 체리블렛은 8월 컴백으로 '서머퀸'에 도전한다. '무릎을 탁 치고'에서 강렬한 음악색, 탄탄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체리블렛이 이번 컴백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체리블렛은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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