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비 아들 희성. 출처ㅣ메이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메이비가 막내아들 희성 군 근황을 전했다.

메이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당에 나가면 제일 먼저 로즈메리 화분에 달려가 냄새를 맡는다. 냄새를 맡는 건지 로즈메리랑 싸우는 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희성 군이 로즈메리에 얼굴을 밀착시켜 냄새를 맡는 듯한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메이비는 "눈을 안 찌르고 냄새 맡는 법을 알지 못합니다. 사랑둥이 셋째"라며 아들의 모습을 귀여워했다.

▲ 출처ㅣ메이비 SNS

그러자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메이비에게 "볼 때마다 두상이 너무 이뻐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메이비는 "두상은 예쁜데 머리카락은 언제 나나요"라고 답하며 머리숱이 없는 아들에 폭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이비는 배우 윤상현과 2015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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