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가수 임지안. 제공| 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인가수 임지안이 신생 기획사 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이하 에이티원)는 지난 6월 가수 임지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티원은 10여년 이상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종사한 실무진들이 뭉친 회사다. 첫 아티스트인 임지안은 대형 기획사 연습생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하다 학업 등의 이유로 잠시 휴식했다. 이후 학업을 모두 마치고 곡 작업에 들어가 음원 발표, 유튜브 채널 운영 등으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했다. 

소속사 측은 "임지안은 6장의 싱글과 OST 작업 등 크고 작은 활동을 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가수"라며 "회사와 가수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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